트렌디한 나둥


지금부터 작성되는 글은 지극히 제 주관적인 경험에 의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대략 3주가 되어가고, 며칠전에 구글 애드센스를 시험삼아 신청했다고 글을 작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제가 자랑할 수 있었던 것은 1일 1포스팅과 글 1000자 이상 뿐.




   <관련글>


  티스토리 애드센스 신청과정 ! 1일 1포스팅의 노력


 



그 영향으로 포스팅 갯수 13개를 구성해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할 당시 이게 될까? 라는 의문을 저 스스로 에게 던지며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였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하였을 때 안내문구에 약 2주의 시간이 걸린다는 말과 매일 구글 애드센스를 접속하며 진행정도를 파악하는데 검토중으로 넘어가지 않고 준비중으로만 시간이 하루 이틀 흘러가는 것을 지켜보며 미련을 갖지 말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부족한 카테고리의 포스팅 수를 채워간 기억이 있습니다.


신청 당시 제 카토고리는 3개로 구성되어 있었고 각 각의 포스팅 갯수는 7개, 5개, 1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신청을 하고도 콘텐츠 부족이라는 이유로 거절받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여 1개의 포스팅만 존재했던 '티스토리 정보'라는 카테고리에 매일 1개의 포스팅을 추가해 갔습니다.


그 영향이었을까요?



신청 후 4일이 지나고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메일이 왔고 이제 저도 구글 애드센스를 글 마다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적어 놓은 후기를 읽으며 어떻게 하면 애드포스트를 금방 딸 수 있을까? 나름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글양은 상관이 없다는 분도 계셨고, 사진보다는 글의 양이 중요하다는 분도 계셨고, 꾸준히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그분들의 글을 읽으며 제가 느낀점은 애드포스팅을 취득하기위해 연구를 많이해야 취득을 금방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글의 양, 사진의 갯수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점은


1. 한 분야의 글을 그래도 꾸준하게 텀을 두고도 작성을 해서 블로그 지수를 높였는가?

저 또한 한 분야의 글을 매일 작성할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테고리를 하나 하나 늘려갔습니다. 하지만 제 블로그 방문자 중 지속적으로 방문해 주시는 분들은 영상편집에 관련된 분들 입니다. 한분야에 대해서 그래도 꾸준하게 블로그 지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글자 수와 사진의 개수는 상관이 없다.

하지만 글자 수와 사진의 개수는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제 포스팅 중 사진이 20장이 넘는 포스팅도 존재합니다. 설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진의 개수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글자 수 또한 늘어났습니다.


어떤 포스팅은 1000자 정도되는 글도 존재합니다. 

글과 사진의 개수는 영향을 주진 않지만 글을 잘 쓰고자 노력한다면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초반에는 너무 키워드, 유입자에 목매지 말자.

제 블로그 방문자 또한 하루 평균 유입자가 10~20명 내외입니다. 제 유입자 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입자 수는 애드센스 발급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유입자가 적어서 힘들거야'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카테고리를 2~3개 정도 만드셔서 작성을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 또한 사람들 유입에 신경썼다면 아마 지쳐서 글쓰기를 포기했을 것 같네요. 저는 지금도 많은 분들의 팁들을 찾아 읽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을 사용하는지.


처음부터 잘되는 블로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은 정말 재능이 뛰어나신 것 이기 때문에 첫번째 목표를 애드센스로 잡으시고, 그 이후에 유입자 수로 잡으십시오.

꾸준함이 있어야 수입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들 구글애드센스 취득하시고 1일 1포스팅하셔서 좋은 수익형블로그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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