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나둥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이제 막 1달이 넘은 나로서는 저품질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생소했다.

오늘 글은 티스토리 초보라면 생각치도 않았을 저품질에 대해서 적어보고자한다. 티스토리 저품질은 티스토리의 주 유입인 다음과 구글중 다음의 유입을 급락하게 만든다.

만약 자신이 쓴 글 중 운이 좋아 다음 블로그 탭의 상단에 노출되었던 글이 있다고 가정하자.

그 글이 효자노릇을 하여 내 티스토리 내 여러 글을 보게 만들었는데 저 멀리~ 보이지 않는 곳에 밀리게 되어 유입을 발생시키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나에게도 효자노릇을 했던 글들이 몇개 있었다. 내가 글 초반에 작성했던 글 들이 그러한 노릇을 해줬는데, 글 퀄리티보다도 다양한 사이트에 상단노출이 되어주어 페이지뷰를 높여주던 효자같던 녀석들이었다.




<나의 저품질 사연>


11월 27일 요 며칠 방문자 수가 잘 나오던 것이 떡락을 하였다.




처음에는 요 며칠 운이 좋아서 방문자 수가 잘 나왔던 것이었나? 라는 생각으로 예전 방문자 수 정도로 돌아가나 보다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효자노릇을 했던 글들을 통해 유입이 되는 유입자가 없는 것이 아닌가?





다음에서의 방문은 최신글을 통해서만 방문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상황이 무엇인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이 번쩍하고 들었다.



그래서 저품질이 이런것인가? 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저품질에 관련하여 검색을 시작했다.

먼저 내 사이즈 주소를 검색하면 검색이 안된다고 한다.


이렇게 다음홈페이지에서 내 사이트명을 사이트로 검색을 했을 때 내 주소가 나오지 않는다면

저품질에 걸린 것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무엇이 저품질로까지 이어지게 하였는가 라고 생각해 보았다.

나의 티스토리를 살펴보았는데 답은 하나밖에 없었다.



<욕심은 화를 부른다>


저품질 관련해서 글을 읽어보았고, 내 티스토리를 살펴보면서 내가 찾은 원인은 내가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렸다 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저번주 11월 21일부터 내가 한 카테고리에서 짧은 시간내에 많은 글을 발행하였다. 쉽게 말하자면 내가 채용이라는 카테고리에서 1시간 간격으로 4개의 글을 연달에 발행한것이다. 이것이 문제가 된 것같다.


21일부터 27일까지 매일 4개 이상 발행을 하다 보니 매크로로 인식이 되었고, 결국 티스토리 전체가 광고성으로 저품질을 먹인 것이다.


글을 많이 작성하는 것은 좋지만 동일 카테고리내에 시간의 영향은 배제할 수 없을 것 같다.




<내가 해결한 티스토리 저품질>


티스토리 저품질 관련해서 해결책은 이미 다른 티스토리를 통해서 나와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티스토리를 포기하지 말라는 것!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파악하고 그 문제를 제거하는것.


나는 일단 21일 전에는 1일 1포스팅만 하였기 때문에 21일 전 포스팅은 그대로 유지하였고, 21일 이후 4 포스팅 이상 한 것만 손을 댔다. 시간이 1시간 ~ 2시간 정도 텀이 있는 것은 삭제하였고


글의 시간의 텀을 어느정도 있어 보이게 한 다음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다. 

(고객센터 문의 방법은 하단에 있습니다.)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를 하였고 하루를 기다린 결과 다시 글이 잘 등록이 되었다고 메일을 받았고, 전에 써 놓았던 글들을 통해서도 유입이 다시 시작었다.




메일에서도 보여주듯이 상업적인 블로그를 경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매크로성 포스팅을 

계해야할 것 같다. 예약기능을 이용하던지 해야할 듯






그리고 다시 방문자가 살아나고 있다.







티스토리는 정말 공부하지 않으면 저품질에 빠지기도 쉬운것 같다.

내 잘못이 크지만 열심히 하고자 했던 의지에서 벌어진 일이어서 나로서는 머리가 너무 아팠다.

잘 해결되었기 때문에 천천히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대부분 저품질 문제는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면 해결해주니 저품질 먹었다고 포기하지말고 꼭 한번은 문의할 것.




<고객센터 문의 방법>



문의는 다음 메인페이지의 최하단에 고객센터를 눌러준다.




이후 검색을 눌러 줍니다.





검색 결과 미노출을 통해 검색 결과가 잘 안나오고 있음을 문의해줘야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내용을 문의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문의하기를 눌러 줍니다.




위와같이 설정해 주시면 내용에 블로그 URL / RSS URL이 자동으로 내용이 생성됩니다.

URL은 티스토리 주소이고, RSS URL은 티스토리 주소 뒤에 /rss 만 붙여주시면 됩니다.


문의 내용에는 저는 제 내용을 적어 주었습니다.

상단노출되었던 글이 사라졌다 등등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주시면 그에 맞게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문의를 하시기 전에 확인해 보실 점은


1. 본인의 티스토리가 다음에서 검색할 시 사이트에 검색이 되고 있는가?

2. 본인의 티스토리의 어떤점이 문제인가?


만약 다음에 사이트를 검색하셔서 나오신다면 저품질이 아닌 것 같고 글이 잘 수집되고 있다고 회신이 올 수 있으니 이 부분을 먼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문의사항을 접수하신다면 1차 메일로 해결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메일이 옵니다.

그 후 반나절이 지나고 나서 2차 메일로 결과 메일이 오게 됩니다.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되신 분들이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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