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나둥

티스토리 운영을 대략 1달 조금 넘게 운영하다 보니 중간 중간 난관에 부딪치는 순간이 찾아온다.

어떠한 난관은 참으로 골치가 아프지만 어떠한 문제는 가끔 반가울 때도 있다.


티스토리 가입후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떨어지고 하루하루 수익이 어느정도 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한 요즘이었다. 비록 수익은 엄청나지는 않지만 내가 짧지만 시간을 투자하고 얻은 작은 노력의 보상이라고 생각하니 동기부여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긍정적이었다.


11월 30일부터 구글애드센스 어플을 켜보았더니 알림표시로 무언가 뜨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았고 별거 아니겠거니 넘어갔다. 아직 문제가 있을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할 이유가 없었다.


12월 1일 구글애드센스 어플의 알림표시를 자세히 보니.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중입니다. 라는 빨간색 표시가 보였다.


지금보류라니?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란 말인가 싶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노트북을 켜 구글애드센스 접속해 문제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노트북을 켜보니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라는 문구가 아주 무섭게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구글애드센스 Pin번호 발송 조건 달성>

 

구글 애드센스로 누적 수익이 10달러 이상 달성하게 되면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지급받을 자격을 부여하게된다. 일명 Pin번호를 부여 받게 되는 것이다. Pin번호는 수익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인증번호인데 수익을 받을 수 있는데 필요한 Pin번호를 받는 기준이 10달러인 것이다. 또한 지급 계좌설정은 누적수익이 1000달러 이상 기록해야지 설정한 계좌로 돈을 인출할 수 있다.


10달러 달성 -> Pin번호 발송 -> 구글애드센스 홈페이지 등록 -> 1000달러 달성 시 등록한 계좌로 인출가능




<구글 애드센스에서 주소를 확인해 보자>







주소를 확인하지 않아 지급이 보류 중입니다. 라는 문구가 상단에 지속해서 떠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의 주소가 정확히 입력이 되었는지를 먼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주소가 이상하게 입력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31일 기준으로 10달러가 넘었기 때문에 저 알람이 지속적으로 떴다.






구글 애드센스 왼쪽의 지급을 눌러 페이지 아래에 설정이 존재하는데

설정 관리를 들어가준다.

이곳에 내가 가입했을 때 입력했던 주소를 확인가능하다.




이곳을 확인해 보니 주소는 정확히 입력되어 있었다.

그래서 다음으로 확인한 것은 '계정'으로 들어가서 제 계정정보를 확인해 보았다.




계정 - 계정 정보를 살펴보니 주소확인에 주소가 입력되어있지 않았고

주소 인증이라는 파란색 링크가 있었다.

주소 인증 버튼을 눌러주었다.




 

이곳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계속 알람이 떴던것 이었고, 수익이 인증 기준액에 도달되었다며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안내 문구가 상단에 있었다. 계정인증을 위한 Pin번호를 우편으로 발송하였으니

우편을 받으면 이곳에 입력하라는 안내와 함께 집 주소가 함께 기재되어 있었다.


Pin번호 우편은 대략 2~4주의 시간이 걸리며 우편이 도착하지 않았다면 재발급 요청이 가능하다.

중요한 점은 Pin번호 입력시 3회이상 잘못 입력한다면 애드센스가 게재될 수 없으니 입력시 주의해야한다.


해당과정은 광고 수익을 지급받기 위한 필수 과정으로 구글 애드센스로 수익을 내고 있다면 거쳐야한다.

구글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이 본격적으로 나기 시작했다면 애드센스에 등록된 주소를 확인해보고,

계정에 있는 주소를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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