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나둥


성북구 석계역에 위치한 베이커리카페 그레도제빵사를 다녀왔습니다.


그레도제빵사는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은 방문해 보실만한 곳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양한 빵종류와 갓나온 빵을 맛볼수 있는 베이커리형 카페입니다.


빵은 카페 2층에서 만들어지며 1층에서는 판매와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2층에서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1~2층 모두 이용가능하니 공간을 넓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장에 진입하시면 창가쪽으로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빵 종류만 30~40가지 되는 것 같았습니다.





빵의 가격대는 보통 2천원에서 4천원 사이입니다.

베이커리 카페 특성상 디저트의 개념으로 빵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빵을 직접 만들어 카페 내에는 빵냄새가 가득했습니다.




빵 크기 또한 다양하고, 빵이 어느 한 종류로 국한되어 있지 않다는게 이곳의 장점이었습니다.

빵은 버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부분의 손님들은 2~3개 정도의 빵을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빵은 에그타르트와 바질 베이글, 올리브 치아바타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카페 내부는 심플하면서 깔끔해서 편하게 쉬실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음악으로는 최신가요보다는 주로 팝이나 재즈곡이 나왔어요.





주말이면 가족들이 함께 즐기러 오기 좋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 방문할 때 마다 많은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것이 보기 좋아보였습니다.





그레도제빵사에는 계절 상품으로 다양한 빵을 출시했는데요.

지난 봄에 방문했을 때에는 딸기가 들어간 크로아상과 빵류를 만들어서 판매하였습니다.




30여 가지의 빵을 판매하고, 신상 또한 꾸준히 출시하니 방문하셔서 다양한 빵을 드셔보세요.


지금까지 석계역맛집 베이커리카페 그레도제빵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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